경찰 특수단, 내란 혐의로 구속된 청장 송치 > 사회

1. 경찰 특수단,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을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검찰에 송치.
2.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 전 두 청장을 만나 지시를 받았다는 의혹.
3. 두 청장이 받은 지시를 파기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추가로 경찰 지휘부도 내란 혐의로 수사될 수 있다.

[설명]
경찰 특수단이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을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비상계엄 선포 3시간 전 두 청장을 만나 의혹의 여지가 있는 A4 용지 한 장을 받았다고 조사됐습니다. 두 청장은 해당 지시를 파기했습니다. 또한, 이에 따라 경찰 지휘부도 추가로 내란 혐의로 수사될 수 있습니다. 현재 미처 입건되지 않은 다른 경찰관들에 대한 추가 조사가 진행 중이며, 입건의 여부는 계속해서 검토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내란: 국가의 안전과 안정에 반대하는 행위를 의미하는 형벌범 중 하나로, 국가 반란이나 국가 붕괴를 야기시킬 수 있는 행위를 말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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