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산악지역에 눈으로 비가 예상되는 대설특보 발령 > 사회

1. 제주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부터 눈이 내리며 대설특보 발령 가능성.
2. 산지에는 최대 15㎝의 눈이 내리고 22일까지 총 강수량은 5~20㎜ 예상.
3. 낮 최고기온은 9~11도로 기온이 평년보다 낮아지며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
4. 바다에서는 매우 강한 바람과 물결로 안전사고에 유의할 필요가 있음.
5.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며 산간도로 결빙 주의 요망.

[설명]
제주에서는 오전부터 눈이 내리며 산지에는 최대 15㎝의 눈이 예상되어 대설특보가 발령될 수 있다고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낮 최고기온이 평년보다 낮아지고 바람은 초속 20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전망되어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합니다. 바다에서도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산간도로 결빙이 나타날 수 있으니 교통안전에도 유의해야 합니다.

[용어 해설]
- 대설특보: 눈이나 눈과 비가 함께 내리거나 12시간 이상에 5㎝ 이상의 적설이 예상되는 경우 발령되는 기상특보.
- 미세먼지: 대기 중에 분진이나 미립자 등이 떠다니는 미립자 상태의 먼지로 인체에 해로운 영향을 줄 수 있는 미세한 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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