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내년 외국인 노동자 규모 확정 > 사회

1. 정부, 내년 외국인 노동자 규모를 확정했다.
2. 고용허가제(E-9)는 13만명, 계절근로자(E-8)는 7만5000명이다.
3. 올해와 비교해 고용허가제는 21.1% 감소했고, 계절근로자는 10.3% 증가했다.
4. 선원취업(E-10)은 내년에 2100명 정도의 입국자 예상된다.
5. 외국인력 관리 방안을 개선하고 도입 총량을 통합 관리하기로 했다.

[설명] 정부가 내년도 외국인 노동자 도입 규모를 20만7000명으로 확정했다고 합니다. 고용허가제(E-9)는 13만명, 계절근로자(E-8)는 7만5000명이라고 하며, 고용허가제는 21.1% 줄었고 계절근로자는 10.3%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 같은 결정은 업종별 인력 수급전망과 사업주 수요조사, 경기 전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라고 합니다. 선원취업(E-10)은 총 정원제로 운영돼 내년 입국자 수가 2100명 수준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다음 해외인력 도입·운용 계획안은 2025년 외국인력정책위원회에서 심의되었고 의결되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용어 해설]
1. 고용허가제(E-9) : 비전문 외국인 노동자 비자
2. 계절근로자(E-8) : 계절적 업무 수행을 위해 짧은 기간 동안 고용되는 외국인 노동자
3. 선원취업(E-10) : 선박에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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