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내년 외국인 노동자 도입 쿼터 확정...인력부족 고려해 계획 세워 #외국인 #노동자 > 사회

1. 정부가 내년 외국인 비전문 노동자 도입 쿼터를 20만7천명으로 확정했다.
2. 고용허가(E-9)는 올해보다 3만5천명 감소한 13만명으로 결정됐다.
3. 계절근로(E-8)는 이번에 7천명 늘어난 7만5천명으로 확정됐다.
4. 선원취업(E-10)은 내년 입국자 수가 2천100명 수준으로 예상된다.

[설명]
정부는 외국인 노동자 도입 쿼터를 협의하는 외국인력통합정책협의회에서 내년 도입 인력 규모를 확정했습니다. 고용허가(E-9)는 13만명, 계절근로(E-8)는 7만5천명으로 확정되었는데, 이는 인력부족과 지역 인구감소를 고려한 결정입니다. 선원취업(E-10)의 경우에는 내년 입국자 수를 2천100명 수준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고용허가(E-9): 외국인 노동자의 고용을 허가하는 비자 종류로서, 영주권이나 체류 허가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 계절근로(E-8): 계절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사용되는 비자 종류로, 농촌 노동이나 시설농업 등에 활용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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