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흡연·음주율 상승, 비만율도 증가...2024년 건강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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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22 17:18 댓글 0본문
1. 한국인의 흡연율과 음주율이 증가하고 비만율도 상승하고 있음.
2. 음주자 수는 3년 연속 증가하며, 전자담배 사용률도 증가함.
3. 비만율은 34.4%로 증가하고 체중조절 시도율은 감소하고 있음.
4. 고혈압 환자 치료율은 93.5%, 당뇨병 환자 치료율은 93.4%로 나타남.
5. 우울감 경험자와 스트레스를 많이 느끼는 사람이 줄어들었음.
[설명]
한국인의 건강 수준이 여전히 우려스러운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발표된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에 따르면, 흡연율과 음주율이 증가하고 있는데, 특히 음주자 수는 3년 연속 증가하고 전자담배 사용률도 높아졌습니다. 비만율 역시 증가하고 있으며, 체중조절 시도율은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고혈압과 당뇨병 등 만성질환의 치료율은 비교적 높았으며, 우울감과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용어 해설]
- 체질량지수(BMI) : 체중과 키의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로, 비만 여부를 판단하는데 사용됨.
- 전자담배 : 전자적으로 액상을 가열해 증기를 발생시켜 연기를 대체하는 흡연 기기.
- 만성질환 : 장기적으로 발생하는 질병이나 건강 문제로, 지속적인 치료나 관리가 필요한 상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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