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따뜻한 마음, 생명을 나누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24 08:32 댓글 0본문
1. 40대 여성 박혜은씨가 뇌사 후 장기 기증을 결심해 심장, 폐, 간, 신장을 기증하며 3명에게 생명을 나눴다.
2. 박혜은씨는 환자 100명의 회복을 도왔으며, 가족들은 생명나눔을 통해 고인이 자랑스러운 엄마로 기억되길 희망했다.
3. 박혜은씨는 성격이 친화적이고 도움을 주는 데 열정적이었으며, 기증 관련 뉴스를 보며 좋은 일을 하고 떠나고 싶다고 말했다.
4. 가족들은 마지막으로 박혜은씨에게 감사하며, 이웃과 가족을 사랑한 박혜은씨의 숭고한 생명나눔을 기억하고자 한다.
[설명]
한국 장기기증원에 따르면 박혜은씨는 평소에도 노력해서 장기와 인체조직 기증에 참여해왔다. 지난달 25일 밤 호흡곤란으로 병원에 이송된 후 뇌사 상태가 됐고, 그녀의 가족들은 다른 이들을 돕고자 박혜은씨의 생전 의지를 이어가기로 했다. 박씨의 남편과 자녀들은 박씨가 성실히 살아온 모습을 기억하며 마지막으로 그녀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박씨의 따뜻한 마음과 생명 나눔을 통해 사람들은 좋은 기억을 남기며 삶의 소중함을 되새기게 되었다.
[용어 해설]
- 뇌사: 뇌의 모든 기능이 멈추는 상태로, 심장이 계속해서 일어나지 않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 장기 기증: 사망한 사람의 장기를 생명이 위협받는 환자에게 기증하는 행위로, 다른 사람의 삶을 지키고 새로운 생명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소중한 헌신 행위입니다.
[태그]
#FamilyLove #생명나눔 #인체조직기증 #감사 #사회공헌 #희망 #동행 #따뜻한가정 #희생 #가족애 #소중한삶 #감동
관련링크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