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일·생활 균형 지수 발표, 세종시 '1위' > 사회

1. 세종시가 일과 생활 균형 지수에서 1위를 차지했다.
2. 세종, 인천, 대전이 순위권에 올랐으며 휴가 사용일수, 유연근무 등이 반영됐다.
3. 근로 시간이 감소하고 여가시간이 늘어났으며 정부 인증 가사서비스도 새로 반영됐다.

[설명]
고용부가 발표한 2023년 일·생활 균형 지수에 따르면 세종시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3위였던 세종시는 보육시설 확대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정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인천은 휴가 사용일수와 유연근무 도입률이 높아 순위권에 올랐습니다. 전체적으로 근로시간이 감소하고 여가시간이 늘어나며 일·생활 균형이 개선된 것으로 보입니다.

[용어 해설]
- 일·생활 균형 지수: 근로와 여가, 가정 생활을 균형 있게 조절하는 지표
- 유연근무: 근무 시간이 고정되어 있지 않고 유연하게 조절 가능한 근로 방식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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