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가족친화기업 50곳 인증...혜택 다양 > 사회

1. 광주시, 50개 기업·기관 가족친화인증 받아.
2. 인증 유효기간 3년, 조건 유지하면 2년 연장.
3. 인증 시 정부 혜택 받고, 내년부터 국세청 협업 혜택 제공 예정.
4. 근로자 일·가정 양립 지원을 통해 기업의 이미지 개선, 직무만족도 상승.

[설명]
광주시는 지역 50개 기업과 기관이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인증'을 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를 통해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는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기관은 다양한 정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국세청과의 협업을 통해 세무조사 유예 등의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가족친화경영이 기업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근로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가족친화인증: 근로자의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를 우수하게 운영하는 기업이나 기관에게 인증을 부여하는 것
- 혜택: 특별한 혜택이나 이득을 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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