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경, 불법 원거리 낚시 어선 9척 검거 > 사회

1. 울산해양경찰서가 낚시 어선 9척의 선주·선장 10명을 낚시관리 및 육성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
2. 선원을 위장해 영해 밖 불법 원거리 낚시를 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3. 낚시객들에게 선원으로 승선한 척하고 사전 교육을 실시하며 불법 영업을 진행했다.

[설명]
울산해양경찰서가 9척의 낚시 어선 선주·선장 10명을 낚시 관리 및 육성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 이들은 선원과는 다른 척도 있었던 영해 밖 불법 원거리 낚시를 일삼았다. 이들은 선원으로 위장한 낚시객들을 구인하고 영업 구역 제한을 피하기 위해 선원 근로계약서를 작성하는 등 속임수를 부렸다. 또한, 보험 가입 등을 통해 불법 영업을 계획한 것으로 조사됐다. 해양안전에 심각한 위협을 끼칠 수 있는 행위에 대해 해경은 엄정 대처할 계획이다.

[용어 해설]
- 낚시 어선 선주: 어선을 소유하고 운영하는 사람
- 육성법 위반: 어학이나 어업 등 관련 법규를 위반한 행위
- 원거리 낚시: 해안으로부터 떨어진 거리에서 수산 자원을 얻기 위해 낚시를 하는 것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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