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들, 비상계엄 사태에 입장 표명...헌정질서 파괴 우려 > 사회

1. 전국 17개 시도 교육감 중 11명이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입장 표명.
2. 일부 교육감들은 민주주의 훼손 우려 밝히며 입장 표명.
3. 일부 교육감은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입장 없음을 밝힘.

[설명]
최근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전국 17개 시도 교육감 중 11명이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입장을 구체적으로 표명했습니다. 일부 교육감들은 민주주의 훼손 우려를 피력하며 입장을 밝히고, 일부는 입장을 밝히지 않거나 '의견 없음'을 주장했습니다. 교육부문의 안정과 민주주의 가치에 대한 우려가 교육 현장에서도 크게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각 지역의 교육감들의 입장은 더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비상계엄 사태: 비상 시 국가 안보를 유지하기 위해 대통령이 정규군을 지휘하는 것
2. 민주주의: 국민이 직접 행사하거나 대표를 통해 행사하는 정치적 지배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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