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버스 휴대폰 투척 사건, 피해자 어머니의 간절한 소망 > 사회

1. 생후 10개월 아이를 휴대폰으로 다치게 한 여성이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
2. 범행 중인 어머니를 욕하며 휴대폰을 투척한 여성, 정신질환 의심
3. 현재 피해자는 수술 후 입원 중, 어머니는 가해자를 엄벌 촉구
4. 경찰, 가해자를 검찰 송치하기로 결정

[설명]
인천 서구에서 버스 내에서 발생한 휴대폰 투척 사건으로 생후 10개월 아이가 다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가해자로 지목된 여성은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는 전망이 확인됐으며, 경찰 조사 결과에 따르면 범행 현장을 CCTV로 확인한 뒤 가해자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피해를 입은 아이의 어머니는 SNS를 통해 가해자에 대한 엄벌을 촉구하며 사회적 관심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특수상해: 상대방에게 신체적 손상을 입히거나 건강을 해치는 행위를 하는 행위로, 형법상 벌금 또는 징역형을 인정받을 수 있는 범죄 행위
- 엄벌: 엄중한 응징이나 처벌을 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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