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년 만에 디지털 주민등록증 도입, 9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범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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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27 08:58 댓글 0본문
1. 행정안전부가 27일부터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전국민에게 시범 발급할 예정이다.
2. 1968년 처음 발급된 주민등록증이 56년 만에 디지털 방식으로 대체되며,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국민 모두 신청 가능하다.
3. 블록체인과 암호화 기술을 활용하여 안전성을 강화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설명했다.
4. 세종시, 대구 군위군 등 9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범 발급 시작되며, 내년 1분기에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설명]
행정안전부가 27일부터 전 국민 신분증인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하기로 했습니다. 1968년에 처음 발급된 종이 주민등록증이 56년 만에 디지털 방식으로 대체되는 새로운 혁신입니다. 이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2021년에 서비스 중인 모바일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 재외국민 신원확인증에 이어 네 번째 모바일 신분증으로, 기존 주민등록증을 소지한 국민 모두가 신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블록체인과 암호화 기술을 적용하여 개인정보 보호에 높은 수준의 보안성을 제공할 예정이며, 내년 1분기에는 전국으로 발급 범위가 확대될 계획입니다. 이번 시범 발급은 세종시, 대구 군위군 등 9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작되며, 시민들은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모바일 주민등록증 : 주민등록증을 디지털 형태로 스마트폰에 보관하고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
- 블록체인 : 분산 데이터베이스 기술로, 데이터 무결성과 보안을 보장하는 기술
- 암호화 기술 :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해 암호화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정보를 안전하게 전달하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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