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 난입에 여고생 희생…오픈 채팅방 만남의 비극 > 사회

1. 경남 사천에서 10대 남성이 흉기로 여고생을 공격, 자해하는 사건 발생.
2. 두 사람은 오픈 채팅방에서 만나 처음으로 얼굴을 보게 됐다는 것으로 확인됨.
3. 여고생 사망, 가해자 긴급 체포, 다른 흉기와 휘발유도 발견.
4. 피의자 진술 일관성 없어 경찰이 휴대전화 조사 및 심리 전문가 투입 예정.

[설명]
어제 성탄절인 경남 사천에서 발생한 노상 흉기 난입 사건에서 10대 남성이 오픈 채팅방에서 알게 된 여고생을 흉기로 공격하고 자해하는 비극이 벌어졌습니다. 사건 당일 처음으로 얼굴을 보게 된 두 사람은 오픈 채팅방에서 만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여고생은 사망하고, 남성은 긴급 체포되었으며, 또 다른 흉기와 휘발유도 현장에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피의자의 진술이 일관되지 않아 휴대전화를 조사하고 심리 전문가를 투입해 사건 경위를 밝힐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오픈 채팅방: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개적인 채팅 공간.
2. 포렌식: 법의학적 조사, 디지털 증거 수집 및 분석 등을 통해 사건을 밝히는 기술.
3. 심리 전문가: 사람의 심리 및 행동을 전문적으로 분석하고 상담하는 전문가.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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