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블라인드 모욕성 발언 사건, 수사 착수 > 사회

1. 경찰청 직원으로 추정되는 사용자가 남태령 시위 참여 여성들을 비하하는 모욕 발언 게시물 작성.
2. 경찰이 작성자 특정을 위해 수사에 착수, 논란의 글들은 국회에서도 비판 받아.
3. 블라인드는 각 회사의 이메일로 가입 가능하며, 지난 사건에서는 계정을 구매한 직장인이 작성자로 확인됨.

[설명]
이용자가 경찰청 직원으로 추정되는 블라인드 사용자가 남태령 시위 참여 여성들을 비하하고 모욕하는 발언을 올린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해당 발언은 국내에서 논란이 된 후 경찰이 작성자를 특정하기 위해 조사에 착수했으며, 글 내용은 국회에서도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블라인드는 회사 이메일 인증을 통해 가입 가능한 온라인 커뮤니티로, 과거에는 칼 부림 위협 글 작성자를 직장인으로 확인한 사례가 있습니다. 경찰은 혐의에 대해 조사 중이며, 추가적인 발전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블라인드: 각 회사 이메일로 가입할 수 있는 익명의 온라인 커뮤니티.
- 모욕 발언: 상대방의 명예나 품격을 헐뜯거나 훼방하는 말.
- 조사 착수: 수사나 조사를 시작함을 의미.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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