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비상계엄' 사태 발생 전 '햄버거 회동' 관련 혐의자 검찰 송치 > 사회

1. '12·3 비상계엄' 발생 전 '햄버거 회동'에 참석한 예비역 대령이 내란실행 및 직권남용 혐의로 구속 송치됨.
2. 김용군 전 대령은 계엄 사전 모의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으며, 계엄 이후 방첩사 합동수사단 설립 의혹이 제기됨.
3. 김 전 대령은 과거 국방부에서 근무하며 이명박 정부의 '댓글 공작 사건'을 축소·은폐한 혐의로 구속된 경력이 있음.

[설명]
'12·3 비상계엄' 사태 발생 전, 김용군 전 대령이 '햄버거 회동'에 참석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김 전 대령은 내란실행 및 직권남용 혐의로 구속되었고, 현재 검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계엄 이후 방첩사 합동수사단 설립 의혹까지 받고 있습니다. 2018년에는 국방부에서 근무하며 '댓글 공작 사건'을 축소·은폐한 혐의로 구속된 경력이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12·3 비상계엄' - 2018년 발생한 대한민국 내 군사 쿠데타 사건.
2. '햄버거 회동' - 사안을 비밀리에 논의하는 모임으로, 계엄 사전 모의 등을 의미한다.
3. '내란실행' - 국가나 정부에 대한 반란 또는 반항을 실행하는 행위.
4. '댓글 공작 사건' - 정체성을 숨기거나 특정 목적을 위해 대량의 댓글을 작성하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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