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모바일 주민등록증 시행, 9개 지자체 선정 > 사회

1. 2025년부터 모바일 주민등록증이 실물 대체 가능
2. 27일부터 9개 지자체에서 모바일 주민등록증 시범 발급
3. 주민등록상 주소가 해당하는 사람들만 발급 가능
4. 주민센터 방문하여 무료나 유로 발급 가능
5. 성인 여부 확인 시 개인정보 노출 최소화

[설명] 내년부터는 스마트폰에 저장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실물 대신 사용할 수 있으며, 27일부터는 9개 지자체에서 모바일 주민등록증 시범 발급이 시작됩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개인정보 노출을 최소화하며, 성인 여부 확인 시 이름과 생년월일만 제시할 수 있습니다. 발급은 해당하는 지역의 주민인 경우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무료나 유로로 발급 가능합니다.

[용어 해설]
- 모바일 주민등록증: 스마트폰에 저장된 주민등록증 정보를 이용해 본인 확인을 하는 시스템
- 시범 발급: 서비스를 일부 지역에서 먼저 시작해 경험을 쌓고 나서 전국으로 확대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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