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 비행기 추락사고, 경찰 총력대응 > 사회

1. 경찰, 무안 비행기 추락사고에 총동원
2. 무안·함평·목포 등 긴급 비상 상태 선포
3. 경찰, 당직기동대 등 가동해 구조작업 집중
4. 가용경력 100% 동원, 연가 중지 등 비상근무 대책 발동

[설명]
전남 무안 국제공항에서 발생한 비행기 추락사고에 대해 경찰이 가용 인력을 총동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경찰청은 비행기 사고로 인한 긴급 상황에 대비해 무안 지역에 갑호 비상 상태를 선포하고, 함평과 목포에는 을호 비상 상태를 선포했습니다.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당직기동대 등 가용 인력을 동원하여 긴급 구조 지원을 지시했으며, 소방과 지자체 등 관련 기관과 실시간 정보를 공유할 예정입니다. 비상근무 갑호가 선포된 경우 경찰은 직원들의 연가를 중지하고 가용경력을 100%까지 동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을호가 선포된 경우에는 50%까지 가동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가용 인력: 사용 가능한 인원 또는 인력
- 갑호 비상: 긴급 상황 발생 시 특별히 대비할 수 있도록 선언된 상태
- 을호 비상: 상황에 따라 일정 비율의 인력을 동원하는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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