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무안 여객기 추락 사고 생존 승무원 체포 결과 > 사회

1. 29일 무안 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 사고에서 승무원 2명 생존.
2. 생존한 승무원 A씨(20대 여성)는 골절상과 타박상을 입었으며 의식은 명백한 상태.
3. B씨(33)는 사고 당시 상황에 대해 의료진에게 질문하며 안정 상태로 이송됐다.

[설명]
29일 전남 무안 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추락 사고에서 생존한 제주항공 승무원 2명이 목포 중앙병원으로 후송되었습니다. A씨는 골절상과 타박상을 입은 상태이지만 의식이 명확하며 대화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B씨는 사고 당시 상황에 대해 사실상 패닉에 가까운 상태라고 보여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생존한 승무원들은 안전을 위해 생존 과정과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추가 조사 중입니다.

[용어 해설]
- 골절상: 뼈가 부러지거나 찢어진 부상으로, 부상 부위에서 뼈가 파열된 상태를 말합니다.
- 타박상: 경련, 충격 등으로 인해 힘을 가할 때 발생하는 표면적인 상처나 부어 오름을 말합니다.
- 패닉: 누군가가 불안이나 공포 등에 사로잡혀 제대로 판단할 수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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