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 확진, 동절기 19번째 발생 > 사회

1. 충북 음성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됨.
2. 항원 확인 후 1~3일 내 고병원성 여부 확인 예정.
3. 산란계 4만4000여마리 사육 중이며 올 동절기 19번째 AI 발생 사례.
4. 중수본, 농장에 긴급 방역조치 실시 중.
5. AI 확진으로 충북 음성 및 주변 지역 닭농장 이동중지 명령 발령.

[설명]
충북 음성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확인되었으며, 올 동절기 19번째 AI 발생 사례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농장에서는 현재 약 4만4000여마리의 산란계를 사육 중이며, 고병원성 여부는 추가 검사로 확인될 예정입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농장에 긴급 방역조치를 시행 중이며, 이에 따라 주변 지역의 닭농장에 이동중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AI 확산을 막기 위해 관련 시설들에 대한 소독과 방역수칙 준수가 요구됩니다.

[용어 해설]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 조류독감으로 알려진 바이러스 중 하나로 새로 등장한 변종 바이러스에 의해 유행병의 촉발이 보고되는 질병.
- 중수본 : 중앙사고수습본부의 준말로, 사고 및 재난 상황 시 중앙정부 차원에서 통합적으로 사고수습을 계획하고 지휘하는 부서를 가리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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