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16대 조리명장, 제주항공 참사 유족들 위해 음식 나눔 > 사회

1. 대한민국 16대 조리명장 안유성 셰프가 제주항공 참사 유족들을 위해 전복죽을 제공하고 있다.
2. 안 셰프는 유가족들에게 전복죽 뿐만 아니라 떡갈비, 김치 등을 나눠주며 기운을 북돋웠다.
3. 유족들에게 앞서 지난해까지 김밥 200인분도 나눠준 안 셰프는 다른 셰프들과도 음식 봉사에 동참할 계획이다.

[설명]
대한민국 16대 조리명장인 안유성 셰프가 제주항공 참사로 인해 상실을 겪은 유족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했다. 새해 첫날인 1월 1일, 안 셰프는 전복죽을 비롯한 다양한 음식을 유족들에게 제공했다. 이전에도 김밥 200인분을 전달한 경험이 있는 안 셰프는 이번에는 다른 흑백요리사 동료들과 함께 유가족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준비 중이다. 안 셰프의 따뜻한 배려에 많은 이들이 조력하고 있으며, 특히 국민의 계속된 관심과 격려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용어 해설]
- 조리명장: 요리의 분야에서 높은 실력을 인정받은 사람을 지칭하는 뜻으로, 안유성 셰프와 같은 명장들은 요리계에서 권위를 인정받는 인물들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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