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공항 참사로 밝혀진 '강화 공사의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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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5-01-03 11:16 댓글 0본문
1. 한국공항공사의 설계 업체의 오류로 2020년부터 진행된 무안공항 '콘크리트 강화 공사'가 참사에 영향.
2. 로컬라이저 개량 공사를 진행하면서 콘크리트 구조물을 더 강화한 설계를 받아들여 발생한 사고.
3. 설계사, 시공사, 공사 간 콘크리트 상판 관련 의견 불일치로 의혹 제기.
4. 이원화된 설계 용역과 채택 과정으로 공사 파장 조사된다.
[설명]
2020년부터 진행된 무안공항의 로컬라이저 개량 사업은 한국공항공사의 설계 업체의 실수로 인해 참사를 초래했습니다. 설계 업체의 지침을 받아 콘크리트 구조물을 더 강화한 결과, 사고가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공사와 설계사, 시공사 간의 의견 상이로 콘크리트 상판의 책임에 대한 혼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가 그간의 설계 지시와 채택 과정을 조사 중에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로컬라이저: 항공기 착륙을 도와주는 시설로, 항로와 간선을 표시하는 장치.
2. 콘크리트 상판: 콘크리트로 만들어진 바닥 판으로, 건축물의 지지 및 보강을 위해 사용됨.
3. Frangibility: 부서지기 쉽도록 만든 설계 또는 물질의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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