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 규모 2.9 지진, 중대본 비상가동 및 경계 단계 발령 > 사회

1. 경남 거창군에서 규모 2.9의 지진 발생.
2.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 가동.
3. 행안부, 중대본 비상가동과 경계 단계 발령.
4. 관계부처, 자치단체 협조로 긴급 대응.

[설명]
경상남도 거창군에서 발생한 규모 2.9 지진에 대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비상 1단계를 가동했습니다.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신속한 피해 상황 파악을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비상가동하고, 지진 위기 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했습니다. 행안부는 관계부처와 자치단체가 적극 협조하여 긴급 대응체계를 유지하며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행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지진 위기 경보 '경계' 단계: 지진 발생 시 인명피해와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발령되는 경고 단계.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재난 관리 및 대응을 담당하는 중앙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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