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항공기 참사, 유해 수색 작업 진행 중" > 사회

1. 유일한 생존 가능성을 남은 희생자 유해 확인 작업 진행 중
2. 시신 조각 606편(片)을 DNA 검사하여 신원 확인
3. 희생자 42명의 시신만이 유족에게 인계됨
4. 유족 동의하에 휴대폰·태블릿 등 디지털 포렌식 추출 작업 시작
5. 항공기 조종사 훈련기록부 등 자료 분석 진행 중

[설명]
12월 29일 발생한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의 유해 수색 작업이 진행 중이다. 유일하게 형체가 남은 여객기의 꼬리 부분을 기중기로 들어올려 희생자 유해 및 유류품을 확보함으로써 사고 조사에 도움이 되고 있다. 현재는 유족들의 동의를 얻어 디지털 포렌식 작업을 진행하고, 항공기 조종사의 자료를 분석하는 등 사고 원인 조사를 철저히 하고 있다.

[용어 해설]
- 꼬리 부분: 항공기의 뒷부분으로, 여객기의 꼬리 부분을 들어 올려 유해 수색 작업을 진행 중
- 디지털 포렌식: 디지털 기기에서 일어난 법적 문제의 해석을 위해 사법부나 수사 기관에서 디지털 자료를 수집, 분석하는 기술
- 조종사: 항공기를 조종하는 전문가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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