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수도계량기 동파 대비 특별조치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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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5-01-09 01:07 댓글 0본문
1. 서울시, 수도계량기 동파 대비로 '동파 경계' 단계 발령
2. 시는 올겨울 9일부터 '동파대책 상황실' 24시간 운영
3. 올겨울 발생한 수도계량기 동파 건수는 35건으로 발표
4. 시민들은 외출 시 계량기 안에 물이 흐르도록 주의 요망
[설명]
서울시는 수도계량기 동파 발생에 대비하여 '동파 경계' 단계를 발령했다. 이에 따라 올겨울 9일부터 '동파대책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해 수도계량기 동파 발생 시 긴급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시는 시민들이 외출 시 계량기 안에 물이 지속적으로 흐르도록 하며, 10시간 물을 사용해도 300원 미만의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고 안내했다. 올겨울 발생한 수도계량기 동파 건수는 35건으로, 방풍창이 없는 아파트와 공사장 등이 상대적으로 동파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용어 해설]
- 수도계량기 동파: 수도계량기가 날씨가 추운 겨울철에 얼어서 파손되거나 작동이 불가능한 상황
- 동파 경계 단계: 수도계량기 동파 위험이 있을 때 발령하는 대책 단계
- 계량기함: 수도계량기가 설치되는 보온 박스 혹은 보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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