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해양수산부, 저수온 위기경보 경계 단계 상향 > 사회

1. 한국 해양수산부, 저수온 위기경보를 경계 단계로 상향.
2. 인천 연안 등 5개 해역에 저수온 주의보 발령.
3. 수산정책실장을 이끄는 저수온 비상대책반 운영.
4. 관계자들에게 수온 정보 제공, 긴급방류 물량 지원 등 조치.

[설명]
한국 해양수산부가 9일에 저수온 위기경보를 경계 단계로 상향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 연안 등 5개 해역에 저수온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수산정책실장을 이끄는 저수온 비상대책반이 운영되며, 관계자들에게 수온 정보를 제공하고 긴급방류 물량에 대해 재난지원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조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저수온 위기경보: 수온이 예전보다 현저하게 낮아져 어류들에게 위험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경보하는 제도.
- 긴급방류: 저수온이나 다른 요인으로 어류에게 위험이 높아졌을 때 미리 방류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조치.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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