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 리조트 곤돌라 사고, 탑승객 한파 속에서 갇혀 > 사회

1. 전북 무주 덕유산 리조트에서 곤돌라가 운행 중단, 탑승객 한파 속에서 갇혀 사고 발생.
2. 소방 구조대 출동 후 비상 전원 이용해 탑승객 구조.
3. 탑승객 중 한 명은 맹추위 속에서 1시간 동안 갇힌 채 대기.
4. 곤돌라 최대 수용 가능 인원 600명 넘도록 전해져.

[설명]
전북 무주 덕유산 리조트에서 곤돌라 사고가 발생해 탑승객들이 한파 속에서 갇힌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곤돌라가 갑자기 운행을 멈춘 데 이어 한 명의 탑승객이 맹추위 속에서 1시간 이상 갇힌 채 대기하는 등의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무주 리조트 측은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하며, 소방 구조대의 출동과 비상 전원을 활용해 탑승객을 구조했습니다. 이번 사고로 곤돌라에 갇혀 있던 탑승객들의 상황과 대응에 대한 객관적 자료와 분석이 함께 제공됩니다.

[용어 해설]
- 곤돌라: 높은 곳을 오르내리는 데 사용되는 물품을 운반하는 장치.
- 맹추위: 엄청나게 심한 추위로 기온이 급격히 낮아지는 현상.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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