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오송 지하차도 참사 관련 혐의자 기소, 미호강 제방 미조치로 숨진 14명 > 사회

1. 청주 오송 지하차도 참사 관련 혐의자 3명이 중대재해 혐의로 기소되었다.
2. 청주시장과 건설 관련 인사는 미호강 제방 관리 소홀 혐의가 있다고 검찰은 밝혔다.
3. 이들은 안전점검 및 원상복구 지시를 소홀히 한 혐의를 받았다.
4. 충북도지사는 혐의 없음으로 처분되었다.

[설명]
청주 오송 지하차도 참사로 인해 14명이 희생된 사고 관련하여 청주시장과 건설 관련 인사들이 중대재해 혐의로 검찰에 기소되었습니다. 이들은 미호강 제방의 관리 소홀로 사고가 발생했으며, 안전점검 및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았습니다. 이에 반해 충북도지사는 안전점검 및 노력을 고려하여 혐의 없음으로 처리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중대재해: 대규모 사상자나 재산 피해를 초래하는 심각한 재해
- 혐의: 범죄를 의심하는 사실 또는 그 유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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