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공항 여객기 참사, 사고 명칭 변경 논란 > 사회

1.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의 명칭이 변경되어 당사자들과 협의가 이뤄졌다.
2. 사고 발생 13일째 현장에서 추가 수습된 시신은 총 38편.
3. 유가족을 위한 장례 절차가 진행 중이며, 유가족 총회 역시 계획 중.

[설명] 국토교통부는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참사에 대해 관련된 사고 명칭이 변경되었음을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사고 발생 후 13일째 현장에서 수습된 시신은 유가족과의 협의를 거쳐 인도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또한, 장례 절차가 진행 중이며 오는 11일에 예정된 유가족 총회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유가족을 위해 안내 책자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사고
- 유가족: 사고로 희생된 사람들의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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