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기 질환 동시 유행, 설 연휴 전 전문가 "백신 맞으세요" > 사회

1. 독감 환자 수 급증, 2016년 이후 최다.
2.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RSV) 및 코로나19 환자 수도 증가.
3. 사람메타뉴모(HMPV) 바이러스 검출률 6배 증가.
4. 면역력 약해져 다른 질병에 노출될 우려.
5. 설 연휴로 인한 확산 우려, 방역 당국 독감 예방 주문.

[설명]
현재 독감을 비롯한 다양한 호흡기 질환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RSV와 코로나19 환자 수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HMPV 바이러스의 검출률도 급증하는 추세로, 증상이 유사하여 구별이 어렵고, 두 가지 이상의 감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전문가들은 설 연휴와 함께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어 백신 접종을 적극 권고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RSV(Resen Syncytial Virus) :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로, 영아와 어린이에게 주로 감염되며 폐렴이나 미증상 감각기관의 감염을 유발한다.
2. HMPV(Human Metapneumovirus) : 인간 메타뉴모 바이러스로 호흡기 감염을 일으키며 독감과 유사한 증상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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