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차량 사고로 피해자 사망시킨 운전자, 검찰 송치 > 사회

1. 음주 운전으로 무면허 상태인 운전자가 교통사고로 피해자를 사망시킨 후 응급조치 대신 자신의 딸을 운전자로 바꿔치기 시도하는 사건이 발생.
2. 운전자는 사고 후 피해자를 본인이 아닌 딸이 운전했다고 주장했지만, CCTV 분석 결과가 거짓임이 밝혀짐.
3. 운전자는 검찰에 도주치사, 무면허 운전, 범죄은닉 등 혐의로 송치됨.

[용어 해설]
도주치사: 도주 후 사고로 사람이 사망하는 것을 뜻함.
음주 운전: 주정차 상태에서 굴러가지 않는 차량을 주행시키는 것으로, 술을 마신 상태에서 운전을 하는 행위를 의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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