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유기성폐자원 처리 시설 건설에 700억 투자 > 사회

1. 전남 목포시가 환경부의 '유기성폐자원 통합바이오가스화 시설 설치'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2. 시설은 하루 180톤 처리 능력과 703억원 규모로 2029년 완공 예정이며, 바이오가스 생산을 통해 재생 에너지를 생산할 계획입니다.
3. 19개 지자체가 참여한 공모에 목포시를 포함한 8개 지자체가 선정되었습니다.
4. 시장은 시설이 환경 및 에너지 측면에서 중요성을 갖는다고 강조했습니다.

뉴스 내용:
목포시가 환경부의 '2024년 유기성폐자원 통합바이오가스화 시설 설치'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은 하수찌꺼기와 음식물류 폐기물, 가축분뇨 등 유기성 폐자원 중 2종 이상을 하나의 시설에서 통합 처리해 바이오가스를 생산한다. 특히, 공공 부문에서 바이오가스 생산목표제가 적용될 예정이다. 이 사업에는 전국 19개 지자체가 참여했으며 목포시를 포함한 8개 지자체가 선정되었다. 시설은 하루 180톤 처리 능력과 703억원 규모로 2029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시장은 이 시설이 탄소 저감과 재생 에너지 확충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용어 해설:
1. 바이오가스화: 유기물을 분해하여 생산되는 가스로, 재생 에너지원으로 활용되는 에너지입니다.
2. 공모사업: 정부나 기업이 일정한 주제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업 제안을 받는 것으로, 수익 및 혁신을 도모하는데 사용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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