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기도 소상공인 지원 약속 채운다 > 사회

1. NH농협은행과 경기신보가 특별출연금 200억 전달을 포함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2. NH농협은행은 경기신보에 출연금 15배수인 3000억원 규모의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시행할 예정이다.
3. 협약보증의 지원대상은 도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으로 한정돼 있으며, 최대 5년간의 대출을 받을 수 있다.
4. 이번 협약으로 보증비율은 100%로 우대 적용되며, 보증료율도 인하돼 신청업체의 금융비용을 완화한다.

NH농협은행과 경기신보가 경기도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NH농협은행은 특별출연금 200억원을 경기신보에 전달하고, 경기신보는 출연금 15배수인 3000억원 규모의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시행한다. 이는 도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최대 5년간의 대출이 가능하며, 보증비율과 보증료율이 협약에 따라 우대 및 인하될 것이라고 한다.

[용어 해설]
- 특별출연금: 은행이 특정 기관 또는 기업에 지원을 위해 투자하는 자금
- 협약보증: 어떤 계약을 보증하거나 보호하는 행위 또는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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