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약 체결 > 사회

1. NH농협은행과 경기신용보증재단이 협약 체결, 200억 원 특별출연금 전달
2. 3천억 원 규모의 협약보증 시행,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대상으로 지원
3. 협약보증 한도는 업체당 8억 원(소상공인 1억 원)으로 최대 5년간 유효
4. 보증 비율은 100%, 보증료율은 0.2%포인트 낮게 적용

NH농협은행과 경기신용보증재단이 '민생경제연착륙 및 기회상생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NH농협은행은 특별출연금 200억 원을 경기신보에 전달하며, 경기신보는 출연금의 15배인 3천억 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오늘(5일)부터 시행합니다.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협약보증의 지원 한도는 업체당 8억 원(소상공인은 1억 원) 이내이고 보증기간은 최대 5년입니다. 보증 비율의 경우 기존 85%에서 100%로 높이고, 보증료율은 0.2%포인트 낮게 적용합니다.

[용어 해설]
- 협약보증: 보증재단이 경영 지원을 위해 도입한 제도로, 금융기관과 협약을 통해 지원 대상자에게 부여하는 보증
- 특별출연금: 특정 목적을 위해 회사나 단체가 제공하는 추가 자금
- 보증 비율: 대출 원금에 대해 보증기관이 보증하는 비율
- 보증료율: 보증서비스를 제공받을 때 지불해야 하는 수수료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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