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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센터 나비 관장, 비서에게 26억 원 빼돌려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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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06 10:2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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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트센터 나비 관장 비서에게 26억 원 빼돌려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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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소영(63)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비서를 통해 26억 원을 빼돌렸다며 고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 2019년부터 2022년까지 노 관장의 계좌에서 수십 차례에 걸쳐 돈을 이체한 혐의와 공금 5억 원을 가로챈 혐의가 있습니다.
3. 노 관장은 과거 고 노태우 전 대통령의 딸로, 2000년부터 아트센터 나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뉴스 내용: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비서를 통해 26억 원을 빼돌렸다며 고소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노 관장의 비서로 있던 A 씨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수많은 돈을 노 관장의 계좌에서 자신의 계좌로 이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A 씨는 노 관장 명의를 도용하여 은행 계좌를 개설하고 대출을 받아 26억 원을 빼돌린 것으로 파악됩니다. 이외에도 A 씨는 노 관장을 사칭하여 직원에게 상여금을 송금하라는 문자를 보내어 공금 5억 원을 횡령한 혐의도 있습니다. 노 관장은 지난 1월 A 씨를 경찰에 고소한 바 있습니다. 비서를 통해 빼돈 사건으로 충격을 받은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돈 문제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사기: 타인에게 속이고 이로 인해 이익을 얻는 행위
- 사문서위조: 진실한 내용과 다르게 문서를 작성하거나 변조하는 행위

태그:
#ArtCenterNabi #비서횡령 #빼돌림의혐의 #사기 #사문서위조 #아트센터나비 #노소영 #김윤직 #경찰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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