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 신청, 비수도권 대학 압도적 관심 > 사회

1. 전국 40개 의대에서 증원 신청이 지난해보다 높은 3,401명으로 집계됨.
2. 비수도권 대학이 2,471명으로 증원 신청, 전체의 72% 차지.
3. 정부는 증원 규모로 2,000명을 넘어선 것 확인, 비수도권의료 지역에 희망 표시.
4. 일부 의과대학은 증원에 반발하나 대학 총장들의 적극적 노력으로 신청 이뤄짐.
5. 정부는 배정위원회를 구성해 이번 신청 결과에 대한 배정 절차를 이달 안에 마무리할 계획.

의대 정원 증원 관련하여 전국 의대에서 증원 신청이 예상을 뛰어넘는 규모로 이뤄졌습니다. 특히 비수도권 대학들이 압도적인 관심을 보이며, 지역의료 및 필수의료 강화에 대한 강력한 희망을 표현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일부 의대에서는 증원에 반발하는 분위기도 높지만, 정부는 적극적인 증원으로 의료 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증원 신청: 의과대학이 의학 교육 정원을 늘리기 위해 정부에 신청하는 절차
- 비수도권 대학: 수도권이 아닌 지방에 위치한 의과대학을 일컫는 용어
- 배정위원회: 의과대학 증원 신청 결과를 바탕으로 의사양성 교육 정원을 배정하는 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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