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주요 상권 1층 점포 통상임대료 평균 450만원, 매출액은 2787만원 > 사회

1. 지난해 서울시 145개 주요 상권의 1층 점포에서 평균 통상임대료가 450만원이었으며, 북창동이 가장 높은 18만원을 기록했다.
2. 월평균 매출액은 2787만원으로 나타났고, 보증금과 시설 투자비 등 초기 투자비는 각각 6438만원, 5365만원, 5229만원이었다.
3. 서울시는 상가임대차 분쟁을 위한 전문가 위원회를 구성하여 분쟁 조정에 노력하고 상가임대차 상담을 상시 운영 중이다.

[용어 해설]
- 통상임대료: 임대차인이 잠정적으로 임대하는 장소 사용의 대가
- 권리금: 임대인에게 지불하는 부동산 임대료 앞금
- 상가임대차 실태조사: 서울시가 주요 상권 내 1층 점포의 임대료 등을 조사하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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