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지자체 등 다수의 단체로 구성된 축제 바가지 요금 대응 TF 발족 > 사회

1. 행정안전부가 100만 명 이상 규모의 지역 축제에 대해 행안부 책임관과 TF를 통해 바가지 요금 대응을 강화할 예정이다.
2. 17개 시도별로 행안부 국장급을 책임관으로 지정하여 바가지 요금 대응 상황을 감시하고 조치할 예정이다.
3. 축제 상황실에 '바가지 요금 신고 센터'를 운영하여 업체들의 가격과 중량 정보를 점검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금요일부터 시작되는 전남 광양 매화 축제를 비롯해 올해 전국에서 다양한 축제가 예정되었지만, 과도한 바가지 요금 문제로 이전에 논란이 있었습니다. 이에 정부는 바가지 요금을 막기 위해 행안부 책임관과 TF를 구성하여 대응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축제 상황실을 운영하여 업체들을 점검하고 소비자 보호에 힘쓸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바가지 요금: 과도한 비용을 요구하거나 부당한 금액을 받는 것을 의미함.
- TF(태스크포스): 업무를 해결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구성된 그룹 또는 팀을 의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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