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간부 고발 관련 주위원장 첫 소환 > 사회

1. 주수호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이 경찰에 출석하여 의료법 위반 등 혐의 조사를 받았습니다.
2. 경찰은 의협 고발 간부 5명 가운데 처음으로 주 위원장을 소환했으며, 출국금지 조치를 취하고 출석을 요구했습니다.
3. 주 위원장은 자진출석 후 교사죄 부인하고 정부와 시민단체의 당황을 언급하며, 의료보험 문제와 후배들에 대한 주장을 펼쳤습니다.

의료법 위반: 의료 현역 의사들의 법률 위반 행위
출국금지 조치: 범죄 예방을 위해 피의자의 해외 이동을 제한하는 조치
교사죄: 타인의 범죄 행위를 방조하거나 유도하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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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내용]
주수호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이 경찰에 출석하여 의료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고발당한 의협 전&현직 간부 중 처음으로 주 위원장을 소환하였고, 이에 앞서 출국금지 조치를 취하고 출석을 요구했습니다. 주 위원장은 자진출석 후 교사죄 부인하며, 정부와 시민단체의 당황을 언급하고 의료보험 문제와 후배들에 대한 주장을 펼쳤습니다. 주 위원장에 이어 다음 주에는 노환규 전 의협 회장과 그 이후에는 김택우 의협 비상대책위원장, 박명하 비대위 조직강화위원장이 순차적으로 조사될 예정입니다.경찰은 의료법 위반과 업무방해, 교사&방조 혐의로 고발된 의협 간부들을 조사하는 중이며, 이로써 전공의들이 소속된 수련병원의 업무 방해를 하였다는 의심입니다. 경찰의 조사는 전공의 집단사직을 지지하고 법률적으로 지원한 의협 간부들이 집단행동을 교사하고 방조한 혐의를 확인하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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