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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간호사들, 무급휴가로 직원 손해 전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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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07 00:4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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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병원 간호사들 무급휴가로 직원 손해 전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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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대병원을 포함한 빅5 상급종합병원에서 전공의 사직으로 진료 및 수술 축소로 인해 간호사 등 직원들에게 무급휴가를 시행하고 있다.
2. 병원들은 간호사들에게 '단기 무급 특별휴가'를 신청할 수 있는 제도를 운영하며 일주일씩 신청이 가능하고 추가 연장도 가능하다고 안내했다.
3.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한 전공의 집단행동으로 병동 축소 운영하고 인건비를 절감하기 위해 무급휴가 시행이 결정된 것으로 보인다.

뉴스 내용:
서울대병원을 포함한 빅5 상급종합병원에서 전공의 사직으로 인해 진료와 수술이 축소되자 병원들이 간호사 등 직원들을 대상으로 무급휴가를 시행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서울대병원이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단기 무급 특별휴가' 신청을 받기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서울아산병원과 경희의료원도 간호사 등에게 무급휴가 시행을 안내했다. 또한,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한 전공의 집단행동 이후 병동을 축소 운영해온 병원 측이 인건비를 절감해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무급휴가를 시행한다. 간호사들 사이에서는 손해를 왜 다른 직원에게 전가하냐는 불만이 나오고 있다.

용어 해설:
- 무급휴가: 복지휴가와 달리 급여를 받지 않으면서 누리는 휴가. 급여를 받지 않으므로 실제로 일한 것과 같이 정해진 시간에는 근무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간주됨.
- 상급종합병원: 의료법상 중증환자부터 가혹한 질병 환자까지 진료하는 의료기관으로, 병상밀도와 고급진료와 도입 및 학술연구를 통한 의료제도 발전을 지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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