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학생이 1억 기부, 새 인문관 건립 예정 > 사회

1. 고려대 서어서문학과 4학년 박준배씨가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2. 고려대 재학생이 모교에 이렇게 많은 금액을 기부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3. 박준배씨는 가치투자연구회에서 투자 수익과 동아리 활동을 통해 돈을 모으고 기부했습니다.
4. 박씨는 학교에 다니면서 많은 성장을 이루었고, 미래 후배들이 새로운 인문관에서 꿈을 펼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뉴스 내용]
고려대 서어서문학과 4학년 박준배씨가 모교에 1억원을 기부하며 새로운 인문관 건립을 돕기로 했습니다. 박씨는 동아리 활동을 통해 얻은 투자 수익과 학업 병행을 통해 돈을 모은 후 이런 의미 있는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전례없는 기부는 고려대 내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박씨는 자신의 성장과 함께 학교에 보답하고자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이에 고려대 총장은 박씨의 행동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재학생들과 미래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인문관: 고려대 내에서 인문학 관련 학문과 활동을 지원하는 건물이나 시설을 가리킵니다.
- 가치투자연구회: 가치투자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모여 토론하고 연구하는 학회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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