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024년 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 열어 > 사회

1. 부산시는 올해도 청년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 ‘2024년 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에 75명의 청년들이 참여하며 5개 분과로 활동한다.
3. 정책 아카데미, 워크숍, 정책 제안회 등 다양한 활동이 추진된다.
4. '청년도시재생사 양성 사업'도 진행되며 인증서 발급이 예정돼 있다.

[뉴스 내용]
부산시가 올해도 지역 청년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 청년들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정책을 발굴·제안하는 ‘2024년 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을 6일 개최했다. 이번에 선발된 18∼39세 청년 75명은 5개 분과로 활동하며 일자리·창업, 주거, 문화·복지, 교육, 홍보·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정책 아카데미, 워크숍, 정책간담회, 청년정책 해커톤 대회, 정책 제안회, 공론화 프로젝트 등의 활동이 추진될 예정이다. 부산시는 이와 함께 ‘청년도시재생사 양성 사업’도 추진 중이다. 이는 지역 청년들이 도시재생디자인, 도시계획, 건축설계, 문화산업공간리빙랩 등을 학습한 뒤 심화과정에 참여하여 인증서를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용어 해설]
- 청년정책네트워크: 부산시가 지역 청년들이 참여하여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정책을 발굴·제안하는 네트워크.
- 청년도시재생사 양성 사업: 부산시가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도시재생관련 분야에 대한 학습과 실무 경험을 제공하는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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