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산이 2-1공구에 대규모 영농형태양광 단지 조성 계획 발표 > 사회

1. 전남 해남군에서 산이 2-1공구에 505㏊ 면적에 400㎿급 영농형 태양광 단지 조성 계획 발표
2. 영농형태양광 민관협의회 발족식 개최, 주민과 기업의 협력으로 사업 추진
3. 단지는 농작물 경작과 태양광 발전을 동시에 진행해 지역 상생방안 추진
4. 지역주민이 참여 가능한 유기농 한우단지 설립 등 상생 발전을 위한 계획 수립
5. 정부 기회발전특구에 지정된 지역으로서 신재생에너지 확보와 상생 발전을 위한 노력 진행 중

[설명]
전남 해남군이 산이 2-1공구에 대규모 영농형태양광 단지를 조성하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를 위해 영농형태양광 민관협의회가 발족식을 개최하고, 주민과 기업이 협력하여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 단지는 농작물 경작과 태양광 발전을 동시에 진행하여 지역 주민과 기업 간의 상생을 촉진할 예정이며, 지역주민이 참여 가능한 유기농 한우단지 설립 등 상생 발전을 위한 계획도 수립 중입니다. 이번 사업은 정부가 기회발전특구로 지정한 지역으로서, 신재생에너지 확보와 상생 발전을 위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태양광 집적화단지: 태양광 발전 설비들을 뭉쳐 집적화시키는 단지
2. RE100: 100% 재생에너지를 사용하는 기업의 그룹 또는 캠페인
3. 유기농: 환경 친화적인 농업 방식으로 화학 비료나 살충제를 사용하지 않는 농법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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