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 레서판다 세 마리, 이달 말 방사장 공개 > 사회

1. 서울대공원에서 캐나다와 일본에서 온 레서판다 3마리인 '리안, 세이, 라비'의 근황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2. 레서판다는 국제적 멸종위기종으로, 서식지 파괴와 밀렵으로 인해 전 세계에 남아있는 수가 적다.
3. 레서판다들은 어린이들과 어른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공개일정은 단계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설명]
서울대공원에서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 온 레서판다 3마리가 이달 말 방사장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국내 동물원에는 현재 총 6마리의 레서판다가 있으며, 이 중 3마리가 서울대공원에서 지내고 있다. 귀엽고 인기 있는 레서판다들은 관람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레서판다는 국제적으로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서식지 파괴와 밀렵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그 수가 매우 적다. 서울대공원은 레서판다들을 꼼꼼히 사육하며 최선을 다해 안정적으로 지켜나갈 계획이다.

[용어 해설]
- 레서판다(CITES 1급) : 국제적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된 동물. 생태계 파괴와 밀렵으로 인해 멸종 위험에 처한 동물의 일종.
- 방사장 : 동물원에서 동물들을 관람할 수 있는 장소를 의미한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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