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수시로 갱신되는 고정밀 전자지도 도입 > 사회

1. 인천시가 고정밀 전자지도를 수시로 갱신한다.
2. 89.75㎢를 먼저 갱신하고 2026년부터는 1년 주기로 갱신 예정.
3. 총 예산 49억원, 드론 등 신기술 활용.
4. 전자지도 갱신으로 도시계획과 관리가 개선될 전망.

[설명]
인천시가 처음으로 수시로 갱신되는 고정밀 전자지도를 도입한다. 기존 10년 주기에서 1년 주기로 짧아져 도시계획과 관리 등에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품질의 공간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총 예산은 49억원으로, 신기술인 드론을 활용하여 지도를 갱신할 예정이다.

[용어 해설]
- 고정밀 전자지도: 높은 해상도와 정확도로 도시의 지리적 정보를 나타낸 전자 지도.
- 수시 갱신: 정기적인 주기보다 자주 갱신하여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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