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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벚꽃축제, 날씨 악화로 개막일 임박에도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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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22 18:3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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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벚꽃축제 날씨 악화로 개막일 임박에도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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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날씨 악화로 벚꽃축제 개막식일인 4월5일 전에 벚꽃이 만개하지 않아 관계자들 고심.
2. 얼음 찜질로 뿌리의 수분과 영양 흡수 능력 높이려는 방법 시도.
3. 평년보다 3~6일 빨리 필 것으로 예상된 올해 벚꽃 축제는 예년보다 9일 늦게 시작.
4. 제17회 왕벚꽃축제와 제6회 장전리 왕벚꽃축제는 예정대로 개최.

[설명]
제주의 대표적인 봄축제인 벚꽃축제가 상춘객들을 맞이하기 전에 날씨 악화로 개막일이 임박함에도 벚꽃이 적시에 피지 않아 관계자들이 고심하고 있다. 기상 예보에 따르면 벚꽃 개화는 21일로 예상되나, 올해는 날씨가 평년보다 따뜻해져 예년보다 3~6일 빠르게 필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따라 벚꽃축제 개막을 앞둔 벚꽃들의 상황을 주목하면서, 축제 공연과 행사가 계획된 대로 진행되고 있다.

[용어 해설]
- 왕벚꽃축제: 제주의 대표적인 봄축제 중 하나로 각 지역에서 열리는 벚꽃 축제.
- 꽃샘추위: 봄철에 온도가 급격히 내려가는 현상으로, 벚꽃이 피는데 해를 토하는 기후 변화.
- 얼음 찜질: 벚꽃나무 밑에 얼음을 깔아 지면 온도를 낮춰 벚꽃의 개화를 늦추는 방법.
- 평년: 특정한 기간에 있어서 정해진 평균치를 의미하는 날씨나 기후의 평균적인 상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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