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 삼일공업고, 서해수호 55용사 추모 조명 액자 전시 > 사회

1. 경기도 수원의 삼일공업고에서 서해수호 55용사를 추모하는 조명 액자가 전시 중이다.
2. 서해수호의 날은 매년 3월 넷째 주 금요일로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사건의 희생자들을 기리는 날이다.
3. 박경수 상사의 모교인 삼일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이 조명 액자를 만들어 전시했다.

[설명]
경기도 수원의 삼일공업고등학교에서는 제9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서해수호 55용사를 추모하는 특별 전시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전시물은 천안함 피격 사건에서 희생된 고 박경수 상사의 모교인 학교 학생들이 만든 조명 액자입니다. 서해수호의 날은 매년 3월 넷째 주 금요일로 제2연평해전과 함께, 해양경비안전관제 구성원들의 희생을 기리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이번 전시물은 학생들의 성원을 받아 많은 관람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서해수호의 날: 매년 3월 넷째 주 금요일로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사건의 희생자를 기리는 날.
- 액자: 그림이나 사진 등을 넣어 보관하거나 명시하기 위해 테두리를 둘러 만든 물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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