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5개 대학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신청서 제출 > 사회

1. 경남 창원시, 지역 내 5개 대학이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신청서 제출
2. 국립창원대는 올해 재도전하며 창원 주요 기업과 협력 추진
3. 경남대는 디지털 생태계 구축과 지산학연 공동발전 협력 계획
4. 창신대는 창원문성대와의 연합대학 모델 구축안 제시
5. 교육부, 4월 중 예비지정, 8월 중 본지정 대학 발표 예정

[설명] 경남 창원시는 5개 대학이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립창원대는 올해 재도전하여 창원 주요 기업과 협력하며 경남창원산업과학연구원 설립과 도립대 통합을 추진할 예정이고, 경남대는 디지털 생태계 구축과 창원국가산단의 디지털 대전환을 이루는 등의 계획을 밝혔습니다. 창신대와 창원문성대는 연합대학 모델 구축안을 제시하며, 교육부는 4월 중 예비지정, 8월 중 본지정 대학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본지정 대학으로 선정되면 1곳당 5년간 최대 1천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각종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용어 해설]
- 글로컬대학: 지역 발전과 지역사회의 교육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글로벌 대학 및 로컬 대학이 협력하여 지역특성을 반영한 혁신적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학
- 디지털 생태계: 디지털 기술과 인프라, 데이터 등이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생태계를 형성하여 디지털 경제 생태계를 지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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