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버스 노조, 파업 투표 통과... 오는 28일 총파업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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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27 05:32 댓글 0본문
1.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버스노동조합 파업안 투표 결과, 98.3% 찬성.
2. 파업에 이어 오는 28일 오전 4시부터 서울 버스 총파업 시작 예고.
3. 노사간 임금 인상, 호봉 개선 등에 대한 협상 실패로 파업 결정.
4. 서울시버스노조의 이번 파업은 12년 만에 발생하는 것.
[설명]
서울시버스 노조가 파업 야기를 위한 투표에서 압도적인 찬성을 받아 28일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파업 투표 결과 98.3%의 찬성을 얻어 결정되었으며, 이에 따라 오는 28일부터 서울 버스 운행이 중단됩니다. 노사 간 임금과 다양한 복리 혜택 등을 놓고 3개월에 걸친 협상은 합의로 이어지지 못하며, 노조는 이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고 있습니다. 이번 파업은 12년 만에 발생하는 것으로, 시민들의 교통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1. 파업안: 노동조합이 노사 간 노동 조건 개선 및 요구 사항 달성을 위해 실시하는 노동 무리통고.
2. 임금 인상: 근로자의 근로에 대한 보상으로 급여 수준을 올리는 것.
3. 호봉 개선: 근로자의 근속년수에 따라 급여 수준을 조정해 주는 제도.
4. 촉탁 계약직: 일정 기간 동안 일하고 명확한 종료 계약이 있는 계약직.
5. 경영난: 기업이 수익을 올리기 어려운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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