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과대학 교수들, 의대 2000명 증원에 반발...사직 고세 > 사회

1. 전국 의과대학 교수들, 정부의 의대 2000명 증원 계획에 반대하며 사직서 제출.
2. 19개 의대 교수들이 사직서를 제출하고, 643명의 의대 교수들이 사직 의지를 표명함.
3. 정부는 증원 철회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보이며 전공의 면허정지 처분 보류 결정.
4. 의사들의 퇴출로 인한 환자 피해 우려로 환자단체도 우려 표명.

[설명]
의과대학 교수들이 정부의 의대 2000명 증원 계획에 반대하며 대규모 사직 행렬에 돌입했습니다. 전국 의대 교수들은 증원 철회를 요구하고, 현재까지 약 643명의 교수들이 사직 의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정부는 증원 계획을 유지할 방침이지만, 전공의 면허정지 처분은 보류 중입니다. 이로 인해 의료 현장에서는 의사 수 감소로 인한 환자 피해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의과대학 교수 - 의학 전문 교육을 담당하는 교수로, 의료 현장에서 의사 양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인물을 가리킵니다.
증원 - 증원은 기존 수 체계를 넘어 증가시키는 것으로, 의대 증원은 의학교육의 확대를 의미합니다.
사직서 - 재직 중인 직장에서 자발적으로 퇴사 의사를 밝히는 서면 문서를 가리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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