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90대 노인, 응급 진료 거절에 사망… 전공의 사직 사태로 골든타임 놓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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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27 12:21 댓글 0본문
1. 부산 90대 노인이 심근경색으로 병원 이송 거절 당한 후, 울산으로 옮겨졌으나 사망.
2. 유족 주장에 따르면 응급실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데, 전공의 사직 사태로 판명.
3. 대학병원은 심장 전문의가 대기하고 있었지만, 환자를 받을 수 없다고 밝힘.
4. 보건복지부는 의사 집단행동 피해신고·지원센터 운영 중.
[설명]
부산에서 심근경색으로 병원 이송 거절을 당한 90대 노인이 결국 사망했습니다. 유족은 골든타임을 놓쳤다며 대학병원 응급실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아 사고가 발생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의사 집단행동 피해신고·지원센터를 운영하며 사태에 대처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심근경색: 심장의 혈액 공급이 갑자기 차단되어 심근이 손상을 입는 상황.
2. 골든타임: 급성 기형, 심근경색 등 심각한 질병의 초기 단계에 빠르고 적절한 응급 처치가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시간.
3. 응급실: 환자의 급박한 상태를 진단하고 치료하기 위한 의료 시설.
4. 전공의: 특정 분야에 전문화된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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